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이영애가 맡은 차세음이 앓고 있는 래밍턴 병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이영애가 맡은 차세음이 앓고 있는 래밍턴 병

 

tvN에서 방영하는  마에스트라(교향악 따위의 여성 지휘자)는 이영애가 주연으로
나오는  2023년 12월 9일에 시작한 12부작 주말(토,일 오후 09:20)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이영애는 차세음 역할을 맡고 있는데 드라마 속에서 차세음은 엄마가 앓았던 래밍턴 병을 앓고 있습니다. 생소가 하게 들린 병이라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눈이 침침하고 기억력도 감퇴되어 가는 것 같아 남 일 같이 느껴지지 않네요.

 

 

 

"래밍턴 병이란?"

래밍턴 병은 실제 병명이 '헌팅턴병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 당 2~6명,
국내에는 2022년 기준으로 340명 만이 앓고 있는 
희귀병이라고 합니다.

래밍턴 병은 손발이 멋대로 움직이는 
증상때문에 '춤추는 병' 이라는 뜻으로 
'무도병' 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래밍턴 병의 원인은?"
 
래민턴 병은 뇌의 특정 부위에 있는
신경세포가 죽어서 발생하는 신경병증상입니다.

래밍턴 병은 뇌졸증, 뇌출혈, 뇌염, 뇌종양 등의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래밍턴 병의 증상은?"

래밍턴 병은 성인기에 발병하며
보통 30~40세 정도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발병 후 15~25년에 걸쳐
증상이 서서히 진행하다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래밍턴 병을 앓으면 나타나는
구체적인 증상은
비자발적인 움직임,
비정상적인 걸음걸이, 늘어지는 말투,
제대로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우며
인지 장애, 정서 변화 등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표현하면
두통이 심하고 어지러움증이나 
시야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야가 흐려지고
말하기 어려워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팔 다리의 근육이 경직되거나
저림이 동반되며
마비 증세가 올 수 있습니다.

또, 집중력이 떨어지고
우울증, 불안정한 정서, 무감동,
충동적인 반응 등 성격 변화 등의
증세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래밍턴 병의 치료"

래밍턴 병의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적절히
약물 치료 등을 활용하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습니다.

래밍턴 병의 치료는 수술을 통해
손상된 부위를 복구하거나 
필요한 경우 제거할 수 있으며,

약물 치료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거나
신경재생요법을 통해
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래밍턴 병의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고 합니다.


"래밍턴 병의 예방"

래밍턴병은 유전률이 굉장히
높은 질병으로 미리 예방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이 하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습니다.

담배와 술은 혈관을 좁혀서 
혈압과 혈류룰 감소시켜
뇌의 손상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금연과 금주를 권합니다.

운동은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뇌건강에 도움을 주므로
하루이 30분 정도의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권합니다.

또한, 과식은
뇌의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무조건 건강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