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나이 들면 걱정되는 병 기억이 없어지는 병 미리 예방해서 삶을 아름답게~~
여러분은 어떤 삶을 꿈꾸며 살고 계시나요? 나이가 들수록 중요한 건 건강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기억을 잃는다는 건 정말 슬픈 일입니다. 치매는 기억을 하고 생각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담당하는 뇌가 손상되고
뇌의 기능이 떨어져서 일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들어지는 무서운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치매를 예방하는 길을 한 번 알아봤습니다.
자식을 키우고 사느라 고생하신 부모님들이 늙어서 병들면 이제는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이 마지막 삶의 안식처가 되고 있는 현실이에요.
오히려 함께 아름다운 삶을 누려야되는데 병원신세가 되어 몇 년이고 병원에 계시다가 삶을 마감하는 인생이 우리의 삶이라면 얼마나 안타깝고 억울할까요?
치매로 인해 일어나는 사회적 문제도 끔찍합니다. 또, 치매에 걸리면 당사자는 몰라도 가족들이 감당해야 될 병원비 등이 해를 거듭할수록 만만치 않습니다. 자녀가 하나뿐이면~~ 자녀가 어렵게 살면~~ 등등 거기다가 치매에 걸리면 가족도 자식도 몰라볼 수 있는데~정말 슬픈 일입니다.
그래서 현재를 살아가는 부모님들이나 우리들은 스스로의 아름다운 마지막 삶을 위해서 또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아프지 말고 건강해야 합니다. 특히 치매는 걸리지 않도록 미리미리 노력합시다.
1 치매를 의심할 만한 행동
- 건망증이 심하고, 물건 둔 곳을 빈번하게 잊어버린다.
- 시간이나 날짜를 알 수 없게 되었다.
- 일이나 집안일을 할 수 없어 생활에 지장이 있다.
-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없고 은행 업무도 할 수 없다.
- 약을 제대로 복용할 수 없다.
- 날씨에 맞는 옷을 제대로 골라 입을 수 없다.
- 머리를 감을 수 없다.
50~60대가 되면 치매 증상을 신경 써야 합니다. 그래서 치매가 걱정되신다면 치매검사를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치매를 상담하거나 검사받으려면 치매를 전문적으로 진찰하는 병원이나 각 지역의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망증이 잦아지거나 기억장애와 함께 행동 장애까지 나타나기 시작하면 치매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2. 치매를 일으키는 9 가지 위험 요인
치매는 개인의 노력으로 치매 위험도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날은 의학이 발달하고 영양 상태가 좋아져서 과거에 비해 인구의 수명이 길어졌습니다. 100세 인생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살려면 건강해야 합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치매 종류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도를 높이는 다양한 요인 중에 '개인이 노력하면 피할 수 있는 아홉 가지 위험 요인'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 소아기: 교육 조기 중단
- 중년기(45세~65세): 고혈압, 비만, 난청(청력 저하)
- 노년기(65세 이상): 흡연, 우울증, 운동 부족, 사회적 고립, 당뇨병
소아기의 치매 요인인 '교육 조기 중단'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의무교육도 있으니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교육 정도는 치매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즉, 이 말은 뇌를 많이 움직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40~50대부터 치매를 예방하지 않으면 노년기에 접어들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고혈압이나 비만 등을 미리 관리해야 합니다. 60대가 되면 근감소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우리 몸의 장기와 근육과 피부를 만드는데 필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 치매 예방은 어릴 때부터 하자.
연구자료에 의하면 유럽이나 미국의 치매인구가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과거에 비해 고령자의 학력이 높아졌으므로 치매인도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면 인지예비능이 발달해서 뇌의 네트워크를 단련시킨다고 합니다. 매사에 깊이 있게 생각하는 힘이 뇌의 네트워크를 늘린다고 합니다. 노후에도 공부를 계속합시다.
●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치매 예방입니다.
치매 걱정 없이 장수하는 최고의 비결은 목표를 갖고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항상 웃으며 인생을 즐기는 것도 치매 예방입니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쌓이면 우울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 치매 예방에는 카레와 감귤이 좋다고 합니다.
카레에는 노란색을 내는 강황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강황에 함유된 쿠르쿠민이 치매를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쿠르쿠민은 폴리페놀(몸속의 유해 산소를 무해하게 바꿔주는 물질)의 한 종류로 항산화작용, 항염증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쿠르쿠민은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원인인 베타 아밀로이드가 뇌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치매에 걸리지 않으려면 카레를 자주 먹어 보세요. 매일 적당량을 먹어도 돼요.
감귤류에는 노빌레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치매 예방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감귤류를 일주일에 두 번 먹는 사람에 비해 서너 번 먹는 사람의 치매 발병 위험률이 8% 낮았고, 거의 매일 먹는 사람은 14%나 낮았다고 합니다. 노빌레틴에 신경세포 돌기 수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돌기가 많아져 세포 연결망이 촘촘해지면 뇌 일부에 문제가 발생해도 새로운 우회로를 만들기가 수월해 그만큼 기억을 유지하기 쉬워진다고 합니다.
● 다양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카레와 감귤만 먹는다고 해서 치매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콩, 콩제품(두유, 낫토, 두부 등), 우유 및 유제품(요구르트, 치즈 등), 녹황색 채소, 담색 채소(양배추, 당근, 배추, 상추, 양파 등), 해조류(미역, 다시마, 미역귀, 큰 실말 등) 등을 섭취하는 것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 반면 쌀과 술은 줄이는 게 좋다고 합니다.
● 일주일에 세 번 30분 걷기 운동(유산소 운동)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층 정도의 계단을 걸어서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최고의 치매 예방 운동은 사교댄스와 골프라고 합니다.
사교댄스를 추면 기분이 좋은가요? 설레는 두뇌가 젊음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골프도 많이 걷는다는 장점이 있고, 몸도 움직일 수 있으며 머리도 쓸 수 있어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이웃과 자주 만나 소통하며 수다를 떨거나 노래를 부르면 치매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독한 사람은 취매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치매는 예방할 수 있을 때 미리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근육을 늘리기 위해서 단백질 식품도 먹고, 노래 부르기도 많이 해서 뇌를 자극시켜야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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