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묘국 키우기 벨벳 질감의 보송보송한 솜털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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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관리

백묘국 키우기 벨벳 질감의 보송보송한 솜털 식물

by 코딩녀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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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묘국 키우기 벨벳 질감의 보송보송한 솜털 식물

 

백묘국

 

 

백묘국은 'Senecio cineraria로도 알려진

"더스티 밀러(Dusty Miller)"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잎으로 유명한 인기 관상용 식물입니다.

 

백묘국의 잎은 눈이 하얗게 덮인 나무를 연상시키기도 해요.

이런 이유로 '백묘국', '설국' 이라는 이름이 붙었답니다.

 

잎이 독특하고 아름다워

꽃보다 더 사랑받는 식물입니다.

 

백묘국 (Dusty Miller)의 매력을 한번 알아볼까요.

백묘국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은회색에서 흰색까지,
보송보송하고 미세한 질감의 
솜털 잎입니다.

잎은 부드럽고 벨벳 같은
외관을 갖고 있으며
깊게 갈라지거나 깃 모양으로 갈라져
복잡하고 매력적인 시각적 질감을 만들어 냅니다.



백묘국 
(Dusty Miller)는
키가 20~45cm 정도로
온화한 기후에서  
다년생 식물로 재배되는 경우가 많지만
일반적으로 추운 지역에서는 
일년생 식물로 취급됩니다.


백묘국 
(Dusty Miller)은
내한성이 강하고 가벼운 서리에도 
잘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백묘국 (Dusty Miller)

 

 

 

백묘국은 지중해가 원산지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식물원이나 공원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백묘국 
(Dusty Miller)은

루돌프 사슴의 뿔을 떠올리게 하는 

겨울에 잘 어울리는 식물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어요.

 

백묘국 
(Dusty Miller) 은 노란색의

작은 꽃이 피는데

고급스럽고 우아한 잎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노란 솜털 같은 꽃은

정말 매혹적입니다.

 

시든 꽃을 바로바로 제거하면

다음에 올라올 꽃들을 더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어요.

 

하지만 풍성한 잎을

계속해서 보고 싶다면

꽃대가 올라올 때 꽃을 제거하면 됩니다..

 

백묘국 
(Dusty Miller) 꽃

백묘국 
(Dusty Miller)은 

실내에서 키우는 것도 좋지만

화단에 무리지어 심어 키우는 것도

예쁘게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백묘국은

햇빛을 아주 좋아합니다.

 

햇빛이 충분하면

통통하고 예쁜 잎을 볼 수 있어요.

 

백묘국은 

추의에 약하므로

찬바람이 불기 전에

실내로 들여놓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 사항'

"백묘국의 잎과 줄기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어린이나 애완동물이 
먹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백묘국의 꽃말은 '행복의 확인'입니다.

 

백묘국의 잎을 부드럽게 문지르면

미묘하고 기분 좋은 향기가 납니다.

 

아주 매혹적인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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