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꽃 꽃말 포인세티아 키우기 크리스마스 꽃 주의 사항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식물입니다.

포인세티아꽃의 꽃말은 '축복합니다','축하하는 뜨거운 마음', '배려', '축복'입니다.

포인세티아에서 우리가 꽃이라고 보는

붉은 부분은 꽃이 아닌 '포엽'입니다.

포인세티아의 잎은 처음에는 녹색으로 자라다가

밤이 길어지고 낮이 짧아지게 되면

녹색 잎이 붉게 물들어 갑니다.

포인세티아의 진짜 꽃은 잎 가운데에 있으며

노란색의 둥근 열매같이 생겼습니다.

자세히 보면 그 둥근 열매 안에

작은 입술 모양의 꿀샘과 수꽃, 암꽃이 함께 피어납니다.

포인세티아는 크리스마스의 대표적인 꽃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포인세티아는 절화나 조화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포인세티아를 이용해서 리스를 만들거나

센터피스를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포인세티아는 솔방울, 오리목, 계피,

산타인형, 호랑가시나무 같은 소재를 함께 연출하면

더 큰 장식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포인세티아는 카페나 식당의 테이블 위에

하나만 올려놔도 훌륭한 장식이 됩니다.

'포인세티아 주의 사항'

포인세티아는 줄기를 자르면
흰색 유액이 나오는데 피부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만지거나 먹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