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 키우기 밤에 산소를 뿜어 내는 식물

다육식물 키우기 밤에 산소를 뿜어 내는 식물

 

 

다육식물이 자라는 곳은 비가 자주 오지않는

덥고 건조한 기후 지역에서 잘 자랍니다.

 

다육식물은 비가 올 때 몸 속에 수분을 저장해서 

건조한 시기를 잘 견딥니다.

 

건조한 환경 속에서 수분 증발을 최소화 하기위해서

다육식물의 표면적은 줄어 들어 있어요

 

다육식믈은 건조함을 잘 견디긴 해도

물을 주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에요.

다육식물의 통통한 잎이 약간 쪼그라들었을 때나

흙이 풀풀 날릴 정도로 말랐을 때는 물을 줘야 합니다.

 

물을 줄 때는 물을 흠뻑 주거나

화분쨰 20~30분 정도 물에 담가 놓는

저면 관수로 물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물을 주면 잎이 다시 통통하게 살이 오를 겁니다.

 

 

 

 다육식물 주의사항

다육식물은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한 여름과 추운 겨울에는 휴식를 취합니다.

이때 물을 아주 아껴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덥다고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줄기가 물러져서

금방 죽어 버려요.

 

특히 여름에는 공중 습도가 높아서

물을 주지 않아도 견딜 수 있어요.

 

겨울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줘도 됩니다.

 

 

 

● 다육식물은 공기 정화에 탁월해요

 

다육식물은 음이온 발생량이 높아

실내 공기 정화에 아주 효과가 큽니다.

 

다육식물은 낮에 광합성을 하여

만들어 놓은 산소를 밤에 내뿜어 줍니다.

그래서 침실에 두면 좋아요.

 

침실이나 거실에 두거나 사무실에 놓으면 

맑은 공기를 많이 얻을 수 있고 

인테리어 효과도 아주 뛰어나서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다육식물은 종류도 아주 다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