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는 영양제가 독? 산패된 오메가 3 구별법과 안전한 보관법"

몸에 좋으라고 비싼 돈 주고 산 오메가 3, 혹시 독을 먹고 있는 건 아니신가요? 오메가 3은 '기름' 성분이기 때문에 공기, 빛, 열에 노출되면 아주 쉽게 산패(상함)됩니다.
문제는 산패된 오메가 3가 체내에서 세포를 손상시키고 염증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내가 먹는 오메가 3가 안전한지 바로 확인하는 법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캡슐이 끈적거리고 달라붙어 있나요? (외관 확인)
가장 먼저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 정상:
캡슐이 서로 붙지 않고 투명하며 매끄러운 형태입니다.
● 산패:
캡슐끼리 끈적하게 달라붙어 있거나, 색이 유난히 탁하고 어둡게 변했다면 이미 산패가 진행된 상태입니다. 특히 통에 담긴 제품에서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2. 역한 비린내가 진동하나요? (냄새 확인)
오메가 3 특유의 약한 생선 냄새는 정상입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었을 때 '이건 좀 심한데?' 싶을 정도의 역한 악취나 쩐내가 난다면 절대 드시면 안 됩니다.

♧ 팁:
긴가민가하다면 캡슐 하나를 터뜨려 보세요. 신선한 기름은 비린내가 적지만, 상한 기름은 썩은 생선 냄새가 강하게 납니다.
3. 캡슐을 눌렀을 때 탄력이 없나요? (촉감 확인)
신선한 캡슐은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탱탱한 탄력이 느껴집니다. 반면 산패된 제품은 캡슐 벽이 약해져 쉽게 터지거나, 반대로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오메가 3 산패를 막는 '황금 보관법' 3가지 ☆

● 개별 포장(PTP) 제품 선택:
통에 든 제품은 뚜껑을 열 때마다 공기가 들어가 산패가 빠릅니다. 한 알씩 낱개 포장된 제품이 가장 안전합니다.
● 냉장 보관 권장:
특히 여름철에는 실온 보관 시 금방 상합니다. 서늘하고 그늘진 곳이 마땅치 않다면 냉장고 신선칸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대용량보다는 소량:
6개월, 1년 치 대용량보다는 2~3개월 안에 다 먹을 수 있는 소량 포장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집중! ♤
오메가 3와 '절대'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영양제는?
영양제가 신선해도 '궁합'이 맞지 않으면 소용없습니다. 오메가 3의 흡수를 방해하거나 부작용을 일으키는 상극 조합을 아직 모르신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바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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