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집 '마음 챙김의 시'1 '마음 챙김의 시' 류시화 엮음 마음의 위로가 필요할 때 펼쳐서 읽으면 좋은 시집 '마음 챙김의 시' 류시화 엮음 마음의 위로가 필요할 때 펼쳐서 읽으면 좋은 시집 마음 챙김의 시' 시집은 2020년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힘들 때 친구에게서 받은 소중한 선물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어 틈날 때마다 읽었는데 몇 번을 보게 됐네요마음에 외닿는 시를 함께 공유해 볼까요?'살아있다는 것'-- 드니스 레버토프 --잎사귀와 풀잎 속 불이너무 푸르다, 마치여름마다 마지막 여름인 것처럼바람 불어와, 햇빛 속에전율하는 잎들, 마치모든 날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연약한 발과 긴 꼬리로꿈꾸는 듯 움직이는붉은 색 도룡뇽너무 잡기 쉽고, 너무 차가워손을 펼쳐놓아 준다, 마치매 순간이 마지막 순간인 것처럼 살아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매 순간이 마지막 순간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야겠어요. '어느 .. 2024.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