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기저질환자 영양제 부작용, 잘못 먹으면 독약이 되는 영양제 조합 3가지,
기저질환 있을 때 피해야 할 영양제 궁합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해 매일 챙겨 먹는 영양제, 과연 누구에게나 전부 약이 될까요? 저도 건강식품, 영양제를 먹고 있는데 잘 모르고 그냥 몸에 좋다고 해서 먹고 있는 것 같아요. 글을 쓰면서 저도 많이 알게 되네요. 몸에 좋다고 무조건 함부로 먹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최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홍삼,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등 다양한 영양제를 한꺼번에 섞어 드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저질환이 있거나 현재 특정 약을 복용 중인 분들에게는 몸에 좋으라고 먹은 영양제가 오히려 독약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더 건강해지기 위해 선택한 영양제가 내 몸을 공격하는 부메랑이 되지 않도록, 오늘은 기저질환자가 특히 주의해야 할 영양제와 약의 위험한 조합 3가지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꼭 끝까지 읽어보시고 본인이나 가족의 건강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면역력 저하자에게 치명적인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장 건강과 면역력을 위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챙겨 먹는 대표적인 영양제가 바로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극도로 떨어진 사람들에게는 이 유산균이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유산균은 기본적으로 '살아있는 균'입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유익균으로 작용하지만, 면역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 균이 장벽을 넘어 혈액 속으로 침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패혈증이나 균혈증처럼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감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특히 위험한 경우:
항암 치료를 받고 있거나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인 환자분들은 무턱대고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면역 저하 상태에서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했다가 패혈증으로 사망한 사례까지 보고된 적이 있을 정도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2. 당뇨약, 항응고제 복용자라면 피해야 할 '홍삼'
명절이나 부모님 선물 1위로 꼽히는 국민 건강식품 홍삼 역시 기저질환자에게는 주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홍삼에는 몸에 좋은 '진세노사이드(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당뇨약을 복용 중이거나 피를 맑게 해주는 항응고제를 먹고 있다면 홍삼 복용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몸속에서 약효를 너무 강하게 만드는 상호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갑작스러운 저혈당 증상이 오거나 혈액 응고가 지나치게 억제되어 출혈 위험이 급격히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몸을 보하려다 오히려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3. 심혈관 질환 약과 극악의 궁합 '오메가3'

혈행 개선과 혈관 건강을 위해 많은 이들이 필수 영양제로 꼽는 오메가 3 역시 특정 약과 만나면 독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뇌졸중이나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해 피를 묽게 만드는 약(아스피린, 와파린 등)을 복용 중이시라면 오메가3 복용은 삼가야 한다고 합니다.
오메가3 자체에도 피를 묽게 하고 혈전 생성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약과 오메가 3을 동시에 복용하면 피가 지나치게 묽어져 작은 충격에도 온몸에 심한 멍이 들 수 있다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넘어지거나 다쳐서 수술을 해야 하는 비상 상황이 생겼을 때, 지혈이 되지 않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아무리 몸에 좋은 영양제라 하더라도 내 몸의 상태와 맞지 않으면 오히려 해가 된다고 합니다.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챙겨 먹는 정성이 때로는 몸을 공격하는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고혈압, 당뇨, 심혈관 질환, 면역 질환 등의 기저질환으로 꾸준히 약을 복용 중이시라면 새로운 영양제를 섭취하기 전에 반드시 주치의나 약사와 상담을 거친 후 안전하게 복용하시는 것을 강력히 권장해 드립니다. 아는 만큼 건강해지는 법입니다. 이 작은 정보가 가족들의 안전한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