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케리 하트 호야 선물하기 좋은 식물 호야 케리 꽃말

호야 케리 하트 호야 선물하기 좋은 식물 호야 케리 꽃말

 

 

 

사랑의 메신저 하트 호야, 호야 케리, 하트 모양의 생김새가 첫눈에 반하게 하는 식물입니다. 호야 케리는 밸런타인데이에 선물하기 좋은 식물이라 'Valentine Hoya'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사랑스러운 식물입니다. 특히 연인, 친구, 가족에게 선물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하트 모양의 잎에 그림을 그리거나 메시지를 전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 호야 케리의 매력을 한 번 탐구해보겠습니다.

 

● 호야케리

 

호야 케리(Hoya Kerrii)는 중국 남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의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서 자생하는 열대성 덩굴 식물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200~300종의 호야가 있는데, 그중 한 종류입니다. 'Hoya'는 식물학자 토마스 호이(Thomas Hoy)를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Kerrii'는 아일랜드의 의사이자 식물 수집가, 식물학 작가인 아서 프랜시스 조지 케르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 호야 케리 특징

 

호야 케리는 호야의 한 종류로 특이하게 잎이 하트 모양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호야 케리의 하트 모양은 잎 하나를 따로 떼어 내어 잎꽂이하여 상품화한 것입니다. 호야 케리의 실제 모습은 호야의 덩굴을 그대로 닮았고, 잎 모양만 하트입니다. 잎꽂이를 한 호야 케리는 덩굴성으로 자라지 않고 하트 모양만 그대로 유지됩니다.

 

호야 케리 꽃

 

호야 케리 꽃말은 "귀여운 사랑", "고독한 사랑", "아름다운 사랑", "권위", "근엄"입니다.

 

 

● 호야 케리의 매력

 

호야 케리는 하트 모양의 잎을 자랑하는 귀엽고 상큼한 느낌을 주어 기분을 맑게 해주는 앙증맞은 식물입니다. 호야 케리에 사랑하는 사람의 메시지가 함께 담겨 있다면 늘 감사하고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고 힘이 나는 식물이 될 것입니다. 호야 케리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에 두고 키운다면 정서적으로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다육질의 식물이라 밤에 산소를 방출하므로 침실에 두고 키우기에 아주 좋은 식물입니다.

 

 

호야 케리는 하루에 12시간 이상 한 달 정도 빛을 쪼이면 꽃봉오리가 생깁니다. 호야 케리는 다육질의 잎과 줄기를 가지고 있어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쉽고 공기 정화는 물론 실내 인테리어 식물로서도 아주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 식물은 선물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예쁜 호야 케리를 좋은 사람들에게 선물도 하고 집 안에 들여놓아 늘 행복한 삶을 누려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