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는 식물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꽃 피는 식물 5가지 추천 꽃말
꽃은 우리의 삶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하지만 모든 꽃이 실내에서 잘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실내에서 꽃을 피우려면, 꽃의 성장 조건과 환경에 맞게 관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꽃은 시들고 병충해에 걸릴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조건 속에서도 잘 키운다면 이 꽃이 피는 식물들 덕분에 향기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식물들은 실내의 공기 질 개선은 물론이거니와 실내 분위기를 살려 편안하고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립니다. 어떤 식물은 창의력과 집중력을 높여주고 기억력을 향상시킵니다.
꽃에는 각각 다른 의미와 메시지가 있어 사랑과 우정, 행복과 행운 등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꽃이 피는 식물의 특징, 관리방법 등을 알려드리니 자신의 실내 공간과 취향에 맞는 식물을 잘 선택해서 키워 보세요.
1. 세인트폴리아(바이올렛):
세인트폴리아는 바이올렛이라고도 불리는 작고 예쁜 꽃을 피우는 식물입니다. 사계절 내내 꽃을 피우며,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세인트폴리아는 반양지에서 잘 자라며, 밝은 간접 광을 좋아합니다. 물 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면 되며, 잎에 물이 닿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세인트폴리아(바이올렛)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 '영원한 우정'입니다.
2. 양골담초(Scotch Broom: 애니시다, 금작화):
양골담초는 노란색의 앙증맞은 꽃을 피우는 식물입니다. 봄부터 여름까지 꽃을 피우며, 꽃은 레몬 향이 납니다. 양골담초는 물을 좋아하지만 과습은 금물입니다. 양골담초는 애니시다라고도 하는데, 해가 잘 들어오는 베란다에 두면 더욱 풍성하게 자라며, 직사광선도 잘 견딥니다. 양골담초를 잘 가지치기해서 멋지게 수형을 만들어 키우면 인테리어 식물로서도 손색이 없습니다. 양골담초(애니시다)의 꽃말은 '겸손', '청초', '진리'입니다.
3. 오렌지 쟈스민:
오렌지 쟈스민은 오렌지를 닮은 열매를 맺고, 쟈스민 같은 향기로운 하얀 꽃을 피우는 식물입니다. 실내 환경 조건만 맞으면 사계절 내내 꽃을 피우며, 꽃이 진 후에는 빨간 열매를 맺습니다. 오렌지 쟈스민 꽃말은 '당신은 나의 것', '사랑의 기쁨'입니다.
오렌지 쟈스민은 반양지에서 잘 자라며, 밝은 간접 광을 좋아합니다. 물 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주며 공중 분무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무성하면 응애나 깍지벌레 같은 병해충에 노출되기 쉬우니 적절하게 가지치기와 잎 떼기를 해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해줍니다.
4. 제라늄:
제라늄은 여름 모기퇴치용 식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제라늄은 사계절 내내 꽃을 피우는 관엽식물이기도 합니다. 제라늄은 종류도 많아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꽃을 풍성하게 피우며, 잎에도 무늬가 있어 화려합니다. 제라늄은 직사광선을 잘 견디며, 물 주기는 겉흙이 마르면 적당히 주면 됩니다. 제라늄 꽃말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입니다
5. 칼랑코에:
칼랑코에는 다육식물로서, 색상과 형태가 다양한 꽃을 피우는 식물입니다. 칼랑코에는 아주 아름답고 다양한 색깔의 꽃을 피워 관상용으로서도 아주 인기가 많은 다육식물로서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므로 물을 자주 줄 필요가 없습니다. 단,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관리해야 합니다. 칼랑코에 꽃말은 '인기', '설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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