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마 키우기 실내 장식 식물 키우기 피톤치드가 나오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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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관리

율마 키우기 실내 장식 식물 키우기 피톤치드가 나오는 식물

by 코딩녀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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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마 키우기 실내 장식 식물 키우기  피톤치드가  나오는 식물

 

율마 키우기:

율마는 레몬 향이 나는 식물로, 향기가 좋아서 실내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율마는 공기를 정화하고, 실내 습도를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건강에도 좋습니다. 또한 율마는 산소를 많이 배출하여 두뇌활동을 촉진하고 집중력을 높여 줍니다. 아래에서 율마 키우기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율마

 

율마 물 주기:

율마는 빛을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밝은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율마 물 주기는 율마가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겉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봄 여름 가을은 겉흙이 말랐을 때 보통 1주일에 1회씩 물을 주지만 겨울에는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10~15일에 1회 정도로 물을 줍니다.

 

율마는 물이 부족하면 잎의 색이 금세 녹색에서  갈색으로 변해가고 모양도 변하면서 잎은 따끔할 정도로 말라갑니다. 율마가 갈변되면 다시 원 상태로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타 들어간 잎은 소독한 가위로 잘라 정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율마 갈변의 가장 큰 원인은 '통풍' 때문이라고 합니다.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갈변 현상이 쉽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율마를 키울 때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율마 가지치기:

율마의 가지치기는 화분 안에서 자라는 율마의 가지가 너무 길어질 때 하시면 됩니다. 가지가 너무 길어져서 화분 밖으로 나오게 되면 가지를 잘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율마 가지치기는 수형을 잡기 위해서도  많이 합니다. 율마는 크게 가지치기할 일은 없지만 외목대로 키우고자 할 때 율마 하단부에 나온 가지를 잘라 줍니다. 이후 상단부를 원형으로 만들어 주고자 할 때 전지가위로 자르는 것보다는 장갑을 끼고 손끝으로 율마 가지를 순따기를 해주면서 원하는 모양으로 수형을 만들면 됩니다.

율마의 번식 방법:

율마는 삽목 번식이 가능합니다. 율마 가지를 잘라 삽목을 시도한 지 두 달 정도 지났을 때는 물꽂이로 한 달을 지내다가 흙에 심으면 됩니다. 율마 삽목할 때는 줄기가 목질화된 것이 좋습니다. 줄기가 튼튼하게 다져진 것이니 목질화된 율마 가지를 잘라 주시고, 흙에서 가까운 줄기 부위는 불필요한 잎들은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율마 외목대 만드는 방법:

  • 율마 하단의 가지들을 제거한다. 율마 하단 부분을 가지 한개만 남기고 가지치기 해줍니다
  • 율마는 크기가 알맞은 화분에 분갈이를 해줍니다. 율마 화분은 개인적으로 토분이 잘 어울립니다.
  • 한동안 그대로 두면서 잘 성장하고 있는지 수시로 살펴보며 키웁니다.
  • 율마가 원하는 크기로 성장하면 생장점을 잘라 줍니다.

율마를 키우면 좋은 점:

율마는 사계절 내내 색깔이 푸릅니다. 율마를 잘 키우면 정원수를 옮겨 놓은 듯 높은 수형을 자랑하며 주변 분위기를 맑고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식물입니다. 율마는 시각적으로도 보기 좋아서 누구나 다 좋아하며 실내외에 상관없이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율마는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피톤치드를 품어내어 스트레스 완화 심신 안정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특히 천식이나 기관지가 예민한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며 심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율마는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산소를 많이 배출해서  깊은 수면을 도와줍니다. 또한, 율마는 전자파 차단에도 효과적이라  두뇌활동을 촉진 시키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특히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율마는 실내의 습도를 조절해 주고 공기를 정화 시키는 능력이 뛰어나서 거실 화분이나 개업 축하 화분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햇빛을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색감이 더욱 선명해지고 향기가 진하며 튼튼해져서 공간을 환하게 만들어 주는 등 인테리어용으로도 아주 인기가 높습니다. 또, 율마에는 항산화 작용이 있어서 노화 방지에도 좋다고 합니다.

율마 관리하는 요령:

율마는 밝은 햇빛 아래에서 6시간 이상 빛을 듬뿍 받게 하면서 키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실내에서 키울 때는 화분을 놓기 가장 좋은 위치는 밝은 빛이 잘 들어오는 거실 베란다나 창가가 적합합니다. 햇빛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화분을 돌려가며 키우면 수형이 예뻐지고 잎 색깔도 전체적으로 튼튼하고 예쁘게 자랍니다.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율마의 모양이 길쭉해지고 잎은 힘이 없어 가늘어집니다. 

 

율마는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 식물입니다. 율마의 생육조건은 15ºC~25ºC입니다실내에서 율마를 키울 때는 난방이나 에어컨으로 인한 온도 변화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율마는 과한 습도에 약하기 때문에 화분 안에 물이 고여서 뿌리가 썩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율마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물 빠짐이 좋은 흙에 심어야 합니다. 그래야 공기 순환이 잘 됩니다. 율마를 화분에 심을 때 흙은 보통 상토에 마사토나 펄라이트를 30~40% 정도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율마는 비료를 사용할 때, 비료의 종류와 사용량을 잘 살펴야 합니다. 율마는 성장 속도가 비교적 빠른 편이므로 비료를 많이 주면, 잎은 더 커지지만, 뿌리가 약해지고  향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료를 줄 때는 식물의 상태와 환경을 잘 파악해서 적당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를 주는 시기는 봄과 여름이 적당합니다.

 

율마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율마의 상태를 계속 관찰하여 적절한 관리를 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율마는 다른 식물과 마찬가지로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배출합니다. 율마는 향기가 좋아서 실내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이 때문에 율마가 배출하는 산소가 다른 식물보다 많다고 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라임색 잎의 율마는 한 그루의 나무를 집안에 들여놓은 듯 멋진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공기 정화 능력은 물론 허브 과라 향기가 좋아서 기분을 좋게 해 주고 벌레 퇴치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율마로 집안 분위기를 한 번 가꿔 보는 건 어떨까요? 식물도 사랑과 관심을 준 만큼 우리에게 보답해 줍니다.

 

"피톤치드가 나오는 율마를 키우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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