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담 통영 카페 통영 카페 가볼만한 곳 오션뷰 대형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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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담 통영 카페 통영 카페 가볼만한 곳 오션뷰 대형카페

by 코딩녀 2024.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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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담 통영 카페 통영 카페 가볼 만한 곳 오션뷰 대형카페

바다담 통영 카페 통영 카페 가볼 만한 곳 오션뷰 대형카페


날씨가 너무 좋아 추위도 잊었네요.


저희는 오픈한 지 6개월 정도 되는 오션뷰 대형 카페 통영 바다담을 다녀왔습니다.
자유롭게 바다를 유영하는 크루즈 선박을 모티브로 여유를 즐기는 공간, 통영 오션뷰 대형 카페 바다담~
 


지금까지 많은 카페를 다녀봤지만 카페 바다담처럼 계획적이고 카페의 히스토리를 전해주는 카페는 없었던 것 같아요. 첫인상부터 아주 마음에 쏙 들었어요.


바다담 카페는 통영시 용남면에 위치한 2024년 신상 오션뷰 대형카페입니다.

통영 바다담 카페

● 주소: 경남 통영시 용남면 장문로 287-92 바다담

● 영업시간 : 영업시작 09:30   라스트 오더: 21:30 영업종료: 22:00
☎  0507 -1354-2042





바다담 카페의 첫인상~
정말 바다담 카페의 의도대로 크루즈선 같은 하얀 건물이 바다를 등지고 아주 멋지게 자리 잡고 있었어요.

 

 


바다담 카페의 매력 중 하나는 넓고 멋진 주차장이에요. 스페어 주차장도 많아서 더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

 



바다담 카페 입구에 들어서니 멋진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반겨줬습니다.




카페 안에 들어서니 왼쪽 벽에 바다담 카페의 건축 히스토리가 배경 그림과 함께 기록되어 있어 인상적이었어요.

 
☆ 바다담 카페 메뉴 ☆

통영대형카페 바다담 메뉴바로가기

 



토요일 오후라 손님들이 많아 일단 자리부터 확인하고 오라고 해서 자리부터 잽싸게 잡았죠.
다행히 입구 쪽에 바다뷰가 대박인 곳에 손님이 일어서는 바테이블 자리가 있어 자리를 잡아 놓고 커피와 베이커리를 주문했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바다담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솔티브라운(₩8,000), 아메리카노(hot: ₩5,500), 베이커리 종류 중 크림브륄레 크로넷(₩6,500), 퀸아망(₩5,500)이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바다담 카페의 커피는 고품질의 커피를 고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스페셜티 커피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수증리뷰써서 받은 수제쿠키)

 

 

 

 

우리가 앉은자리의 오션뷰 또한 끝내줬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바로 앞이 바다인 데다 맑은 하늘에 빛나는 태양은 모든 안 좋은 것들을 다 태워버릴 듯 강렬했어요. 바다와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날이었어요.
아들과 둘이 커피를 마시면서 몇 번이고 오늘 여행코스 잘 잡았다고 자화자찬했답니다.
  

 



바다담 카페는 지하 1층(라운지), 1층, 2층 (루프탑)으로 된 건물입니다.
1층에서 커피와 베이커리를 주문하는데 오른쪽 벽면에 맛이 다른 종류의 다양한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베이커리는 프랑스산 T46 / T55 밀가루와 엘르엔비르 고메발효버터를 사용하여 16시간 저온숙성시켜 더욱 맛있는 베이커리를 만든다고 합니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죠?


 


또한, 우리 아이에게도 먹일 수 있는 건강한 제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위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바다뷰를 즐기면서 맛있게 커피와 맛있는 빵을 먹고 바다담 카페 투어를 했습니다.  


1층에도 편안한 소파로 마련된 자리가 있어요. 바다뷰는 물론 기본입니다.
1층에서 지하 라운지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지하1층 Lounge로 내려갔어요.
크루선에 탄 기분처럼 긴 갑판 위 마련된 자리같이 길게 늘어선 각 테이블엔 많은 손님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서로의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었어요.


지하 1층 라운지 왼쪽에는 바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소통의 장소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하얀 야외용 테이블과 의자, 긴 수영장 의자 같은 편안한 의자가 있어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2층은 완전히 노출된 루프탑 공간인데 세 가지 테마로 마련된 자리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2층 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정면엔 하얀 야외용 테이블과 의자가 몇 세트가 준비되어 있어요.
그리고 한쪽 벽면에는 담요와 방석이 있어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장에 잘 정리해 놨습니다.



이 바다담 카페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2층 루프탑 프라이빗 룸입니다. 모두 세어보니 15개입니다.
이곳 입구와 제일 끝에는 필요시 사용할 수 있는 방석이 들어 있는 통이 준비되어 있어요. 햇빛도 잘 들어오고 바로 앞이 바다라 뷰도 끝내줍니다.




이 멋진 공간에서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통영으로 여행을 떠나신다면 이 카페에 한 번 들러서 소중한 시간 가지는 것도 괜찮을 거예요.

카페를 나오면서 생각했습니다. 이런 카페를 차리는 분들은 돈이 얼마나 많을까? 어떻게 이런 분위기를 생각해 냈을까?

담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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