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파눌라 키우기 초롱초롱 요정 같은 캄파눌라 꽃말

캄파눌라 키우기 초롱초롱 요정 같은 캄파눌라 꽃말

 
 
 

" 캄파눌라 꽃의 유래"
 

아주 오랜 옛날 숲속에 '캄파눌라'라는 예쁜 요정이 살았습니다.
캄파눌라는 신전 과수원의 황금사과를 지키는 일을 맡았어요.
 
아주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작은 종을 울리는 일을 했어요.
어느 날 과수원에 도둑이 들어와 황금사과를 훔치려고 했어요.
 
캄파눌라는 즉시 용에게 이 사실을 알리려고 
은종을 울렸지만 결국 도둑은 캄파눌라를 죽이고 
황금사과를 빼앗아 달아났어요.
 
이 사실을 알게 된 꽃의 신 '플로라'는 슬퍼하면서
캄파눌라를 종과 같이 예쁜 꽃으로 변하게 했습니다.
 

 

 
 

'캄파눌라 꽃'

캄파눌라의 종 모양의 꽃은 
덩굴성으로 자라기도 하고
직립으로 자라는 종류도 있어요.

종 모양의 크기, 색상,
자라는 모양에 따라
각각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꽃은 모두 종 모양으로 피어납니다.

작은 종 모양의 덩굴성 캄파눌라는
이른 봄부터 시작해 2~3개월 동안
계속해서 꽃이 피고 집니다.

종에 따라서는 여름까지 
꽃이 피는 경우도 많습니다.

 
 
"캄파눌라의 꽃말은 '감사의 마음'과 '따뜻한 사랑' 입니다"
 
 

'캄파눌라 관리'
 
캄파눌라는 야생화 종류이기 때문에
실외의 환경과 같은 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아요.
통풍이 잘되고, 햇빛이 잘 드는 장소~
 
이 조건만 맞으면 
물주기만으로도 캄파눌라를 
예쁘게 키울 수 있어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랑하는 사람,
가족, 친구 등 지인들에게 캄파눌라를 선물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