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거제섬꽃축제 축제는 끝났지만 아직도 한창인 꽃을 찾아 떠나는 화려한 치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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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및 행사

제18회 거제섬꽃축제 축제는 끝났지만 아직도 한창인 꽃을 찾아 떠나는 화려한 치유여행

by 코딩녀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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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거제섬꽃축제 축제는 끝났지만 아직도 한창인 꽃을 찾아 떠나는 화려한 치유여행

제18회 거제섬꽃축제 축제는 끝났지만 아직도 한창인 꽃을 찾아 떠나는 화려한 치유여행



'꽃을 찾아 떠나는 치유여행' 제18회 거제섬꽃축제는 끝이 났지만 그 여운은 남아 그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길을 안내하겠습니다. 내년에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올 제18회 거제섬꽃축제의 화려함을 즐겨보세요




축제가 끝난 지 2주가 다되어가는 즈음에 국화가 이렇게 화려하게 만개했어요. 이상기온 탓에 국화의 개화가 늦어졌어요. 그래도 꽃을 좋아하는 분들이 끊임없이 꽃을 찾아오시니 국화가 더 활짝 웃고 있네요. 아름다운 활짝 핀 꽃의 자태를 한 번 볼까요.


 

 


대한민국에 사계절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각 지자체마다 이런 아름다운 축제를 준비해서 찾아오는 분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해주니 이 또한 감사하네요.

 




다양한 색상의 매리골드와 백일홍등 화려한 모습이 가득했어요. 축제는 끝났지만 푸드트럭이 있어 구경하는 중에 목마름이나 배고픔도 해소를 할 수 있었어요.


 

귤이랑 레몬도 탐스럽게 열려있네요.
11월인데도 날씨가 따뜻해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다 즐겁게 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었어요.


 

게욱 열매 주위엔 제18회 거제섬꽃축제를 찾으신 분들의 소원이 주렁주렁~가족의 건강과 수능시험 잘 보기, 로또 1등 당첨 등 간절한 소원들이 가득했어요. 저도 걸어놨죠. 모두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제18회 거제섬꽃축제 기간에 국화분재도 전시해서 관람할 수 있었어요. 정말 분재를 가꾼 분들의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가느다란 국화 줄기가 목대가 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노력이 필요했을 거예요. 그 노력 덕분에 우린 이런 멋진 작품을 볼 기회를 갖게 되네요.

 

 



국화분재전시관 맞은 편에는 온실 정원처럼 소국, 천일홍 등 다양한 꽃들로 관람객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있었어요.


온실정원에는 로즈마리, 라벤더, 장미허브 등 아름다운 향기로 피로를 풀어주는 허브 종류와 미세먼지제거에 탁월한 틸란드시아 등 행잉식물들도 매력을 뽐내고 있어요.


문화예술전시관에는 이밖에도 다양한 볼거리들이 가득했습니다.

 




 

제18회 거제섬꽃축제는 정말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야생화전시관도 마련되어 있어 매력적이고 신기한 야생화들을 만날 수 있어요.

 

 

 



선인장, 다육식물 전시관에서도 다양한 선인장들을 접할 수 있었는데 꽃기린이 저렇게 크고 튼튼한 목대를 자랑하는 것을 처음 봤어요.

 

 


자생란 순화전시관에도 다양한 종류의 석부작들과 이끼류 등이 멋지게 전시되어 있었어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건강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욕심이 많아서 너무 많이 올렸네요. 제18회 거제섬꽃축제는 정말 준비가 잘된 볼거리와 체험활동이 많은 축제였습니다. 꿈, 사랑, 환희가 넘치는 섬꽃축제를 잘 체험하고 힐링했습니다.
아직도 긴 여운이 남아 있어요.

이 축제를 위해 준비하신 분들의 노고가 느껴지는 제18회 거제섬꽃축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벌써 제19회 거제섬꽃축제는 어떻게 꾸며질까 기대됩니다.

이 블로그를 끝까지 보신 분들도 하시는 일 다 잘 이루시고 힐링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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