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안텀 고사리 고사리 키우기 물주기 반려 식물

아디안텀 고사리 고사리 키우기 물주기 반려 식물

 

 

 

아디안텀 고사리는 고사리과 양치류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류로 은행잎을 축소한 것 같이 

작고 앙증맞은 잎을 가진 식물입니다.

 

아디안텀은 그리스어로 '젖지 않는다' 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잎에 물이 닿아도 튕겨내는 특징이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아디안텀 고사리에는 핑크 아디안텀 고사리도 있는데

잎이 공작 꼬리를 편 모습과 비슷하여 우리나라에서는

'공작 고사리' 라고도 불립니다.

 

아디안텀 고사리는 높은 공중 습도와 충분한 수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잎이 건조하여 마르게 되면

소독된 가위로 줄기를 바짝 잘라 자라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디안텀 고사리는 키울수록 잎이 풍성해지고

더욱 멋스럽게 자라는 인기 있는 반려 식물입니다.

아디안텀 고시리는 어떻게 키우면 좋을까요?

 

 

 '아디안텀 고사리 '

 

물주기

 

아디안텀 고사리는 흙이 항상 

촉촉한 것을 좋아합니다.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

겉 흙이 마를 때마다 물을 조금씩

자주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겨울엔 물 주기를 늘려 주세요

건조할 땐 자주 공중 분무해 주는 것이 좋아요.

 

 

햇볕

 

아디안텀 고사리는

강한 빛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잎이 하얗게 타버리니 주의하세요.

얇은 잎의 아디안텀 고사리는 

직접적인 바람에 잎이 말라 버릴 수 있어요.

 

아디안텀 고사리는

반음지에서 키우시면

일 년 내내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아디안텀 고사리는

간접광이 잘 드는 실내에 키워주세요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워주세요

베란다 가까운 거실에서 

키우면 좋아요.

 

온도

 

아디안텀 고사리는 

실내온도 20~25ºC에서 잘 자랍니다.

13ºC 이하로 떨어지면 실내로 들여주세요

 

신선하고 습한 것을 좋아하는

아디안텀 고사리는 높은 기온에 약합니다.

 

한여름에는 선선한 장소에서 키워 주세요

그리고 가끔 잎에 분무해 주면 더욱

예쁜 아디안텀 고사리를 볼 수 있어요.

 

 

아디안텀 고사리는 

강한 비료에 약하므로

비료는 아주 소량만 사용해 주세요.

 

 

 

공기 정화에도 좋고 인테리어 식물로서도 손색이 없는

아디안 텀 고사리를 실내에 들여 놓으면 스트레스가 확 날아갈 겁니다.

 

실내에 식물이 있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기분도 좋아져요

 

항상 상쾌한 기분을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