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려가는 인생에서 주도하는 인생으로 바꾼 고명환 님의 세바시 1888회 강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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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가는 인생에서 주도하는 인생으로 바꾼 고명환 님의 세바시 1888회 강연 이야기

by 코딩녀 2025.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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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끌려가는 인생에서 주도하는 인생으로 바꾼 고명환 님의 세바시 1888회 강연 이야기

 

끌려가는 인생에서 주도하는 인생으로 바꾼 고명환 님의 세바시 1888회 강연 이야기
세바시 1888회 고명환님 강연 메세지

 

 

 

"끌려가는 삶은 이제 그만!

당신의 인생을 주도하는 비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인생은 스스로 선택하는 순간부터 달라진다."

 

 고명환, 세바시 1888회 강연 중에서 

안녕하세요?
저만 그런가요? 아침에 눈 뜰 때나 밤에 잠들 때나 핸드폰을 먼저 만져요. 늘 반성하면서도 또 그러네요. 또 다짐해 봅니다. 좀 더 습관적이고 계획적인 행복한 아침을 맞이하자고~

유튜브를 보다 우연히 세바시 강연 하나를 듣게 되었는데, 그 강연에 큰 울림을 받았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개그맨이자 배우, 사업가, 작가 그리고 방송인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신 고명환 님의 감동적인 세바시 1888회 강연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물론 다 알고 계시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어요, 저만 빼고. 좀 더 자세히 훑어보니 고명환 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그는 강연에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끌려가는 인생에서 주도하는 인생으로 바꿀 기회는 누구에게나 옵니다." 이 강력한 한마디는 단순한 격려를 넘어, 우리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방향을 찾게 만드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고명환 작가님은 개그맨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사업가와 작가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하지만 그의 삶이 늘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었네요. 죽음의 문턱까지 가는 아찔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삶을 완전히 재설계했다고 하는데요. 그 진솔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삶의 지혜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 글을 통해 고명환 작가님의 세바시 강연이 전하는 놀라운 메시지를 통해 다시 한 번 다짐하고 반성하는 기회를 가져봅니다. 

 

인생은 스스로 선택하는 순간부터 달라진다.” 
1888회 세바시 강연에서 고명환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때 방송인으로 바쁘게 살던 그는 어느 날, 
‘내 인생은  이렇게 끌려가기만 할까?’라는 질문 앞에 섰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끌려가는 인생을 주도하는 인생으로 바꾼 용기’에 대한 진심 어린 메시지였습니다. 

1. 고명환, 끌려가던 삶을 멈추다 

고명환 님은 한때 수많은 예능과 방송에서 활약하던 인기 방송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때의 나는 방송국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배우였지, 내 인생의 주인공은 아니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대본에 맞춰 웃고, 남이 정한 스케줄에 따라 살며, ‘잘 되고 있는  같지만 마음은 공허했다’는 그의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주었습니다. 

 

 

2. 인생을 바꾼 계기 : 교통사고의 깨달음 

 

고명환 작가님의 인생을 '끌려가는 삶'에서 '주도하는 삶'으로 이끈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교통사고였고, 이 교통사고 겪으며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꿨다고 합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하루 두세 시간만 자며 밤무대를 뛰어 돈을 벌었지만 2008년 교통사고로 죽음 앞에 가서야 지금까지의 삶의 방향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중환자실에서 깨어난 후, 그는 자신에게 이렇게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나는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가?", "나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과 마주하며 삶의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남들이 정해준 기준에 따라 앞만 보고 달려왔던 삶. 돈과 성공만이 최고의 가치라는 믿음 속에서, 자신의 의지보다는 타인의 시선과 기대에 맞춰 살았던 시간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삶의 방식을 되돌아보며 혼란을 겪었고, 더 이상 누군가의 그림자로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이런 점들은 우리들이 겪는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기도 합니다. 교통사고를 겪은 후의 깨달음은 많은 분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3. 주도적인 삶으로의 전환 : 선택의 힘 

 

삶의 방향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은 고명환 작가님은 방황 대신 고전을 읽으면서 그 해답을 찾았다고 합니다. 독서를 통해 고전의 지혜를 습득하며, 끌려다니는 삶에서 벗어나 스스로 삶을 이끄는 방법을 깨우쳤다고 합니다'. 그는 강연에서 고전이 삶의 여러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음을 강조하며, 고전 속 인물들의 갈등과 해결책이 현재 우리의 삶에도 비슷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치 오래된 지혜의 샘물을 길어 올리듯, 그는 고전을 통해 자신이 마땅히 살아야 할 삶의 정답지를 발견한 것입니다. 그중에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Demian)》에서 "내 안에서 솟아 나오려는 그것, 나는 그것을 살아보려 했다"라는 구절을 접하면서 나름대로의 깨달음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고전 문학 속에서 인생의 지혜를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습니다. 고전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인생의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지침서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고전의 가르침은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중요하며, 우리가 겪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고명환 님은 고전을 통해 얻은 지혜가 '은유적 사고'로 이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내 마음은 짜장밥'처럼 직설적인 표현 대신 '사랑은 전쟁터'와 같이 비유와 은유를 통해 세상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그는 '은유적 사고'가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간을 절약하는 지혜라고 설명합니다. 새로운 '빙수'를 만들 때, 은유를 모르는 사람은 온갖 재료를 다 섞어봐야 하지만, 은유를 아는 사람은 '얼음에 우유를 연결한 설빙'처럼 본질적인 연결고리를 찾아 혁신을 이끌어낸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회빙수 녹이면 물회!'라는 기발한 발상처럼, 전혀 다른 것들을 연결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힘, 이것이 바로 '은유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통찰이자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고명환 작가님은 이러한 고전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관을 세우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얻었다고 합니다.  

 

4. 독서의 힘 : 나를 찾아가는 여정 

 

고명환 님은 끌려다니는 삶에서 이끄는 삶으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끄는 '이끄는 삶'을 살고 있다는 그의 강연은 단순히 고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을 넘어, 독서를 통해 얻은 지혜를 실제 삶에 어떻게 적용하여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독서에 대한 고명환 님의 열정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는 독서를 통해 희망을 찾았다고 합니다. 책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인물과 이야기들은 그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주었고,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독서는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전을 통해 얻은 통찰력이 어떻게 현대 사회에서 응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들려줍니다. 독서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행위를 넘어, 자신을 되돌아보고 삶의 방향을 다시 잡는데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독서를 통해 얻는 통찰력은 일상생활에서 크게 활용될 수 있으며, 인생의 다양한 문제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5. 삶의 마지막 1초까지, '기대와 설렘'으로 살 수 있는가?


강연의 마지막, 고명환 님이 던진 메시지는 제 가슴에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는 "죽기 전까지 단 1초라도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우리에게 던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라"라고 말하지만, 이는 뭔가 특별한 일탈을 해야 한다는 압박으로 다가오기 쉽습니다. 하지만 고명환 님은 그와는 다른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그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아내와 99살에 갈 여행을 계획하며 설레어하는 것'처럼, 작은 계획이나 목표 하나로도 우리는 죽음의 문턱까지 '기대''설렘'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록 그 여행을 떠나지 못하더라도, 그 기대를 품고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우리의 오늘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든다는 메시지였습니다. 즉,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끊임없이 '성장'을 추구하고 '희망'을 품는 태도가 바로 '끌려다니는 삶'에서 벗어나 주체적으로 '이끄는 삶'을 살아가는 핵심이라는 것입니다.

 

고명환 님은 우리가 미래에 대해 기대하고 설렘을 느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는 "행복하려면 내가 가고 싶은 시간에 가고 싶은 장소에 가고 싶은 사람과 갈 수 있어야 한다"메시지를 전하며, 진정한 행복은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에서 온다고 강조했습니다. 그의 말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강연이 끝난 후에도 그 여운이 계속 남아 있었습니다. 

 

 

고명환 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당신은 지금, 당신 인생의 운전대를 직접 잡고 있나요?” "그렇지 않다면, 지금이 바로 기회입니다."

"인생은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결심하는 순간부터 변화가 시작됩니다." 

 

6. 마무리

 

고명환 님은 '끌려다니는 삶'에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끄는 '이끄는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려울 것이라 생각되는 고전도 쉬운 번역본부터 시작하여 꾸준히 읽다 보면, 삶의 지혜와 함께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는 힘이 길러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고명환 님은 우리 모두가 자신의 삶을 끌려다니는 삶이 아닌, 스스로의 선택으로 삶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매일 아침 책을 읽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많은 분들도 책 읽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으리라 믿습니다. 저만 빼고~

 

 고명환 님의 세바시 1888회 강연의 핵심적인 마무리 메시지는 '미래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살라'는 것이었는데 저에겐 큰 울림이었습니다. 강연을 듣고 나니 뿌듯함과 함께 새로운 지식을 얻은 기쁨과 설렘이 느껴지며, 앞으로의 삶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세바시 1888회에서 고명환 님은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인생의 핸들은 당신 손에 있다." “누구나 인생의 운전대를 쥐고 있다. 다만, 돌릴 용기가 필요한 것뿐이다.” 

 

오늘 하루도 남이 정해준 길이 아닌, 자신이 선택한  걸어가길 바랍니다. 그게 바로 주도적인 인생의 시작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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